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캠프 워커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2023년, 서편활주로 부근에 소규모의 새 헬기장이 들어섰고 동편활주로와 헬기장이 반환 후 철거중이다. 이 자리에는 대구대표 도서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. 물론 이전 헬기장보다는 규모는 작고 이착륙 횟수도 예전보다는 적다. 하지만 서편활주로의 경우 그 터에 외국인 고등학교와 커머셔리, 면세점 등이 들어서 있어 부지 반환이 어려울 것이다. 예전에 배우 [[최수지]]가 한동안 이 곳 영내에서 거주한 적도 있었다. 거주했던 이유는 남편이 미군 군의관이었기 때문. 그 때 당시에 딸이 인근 봉덕초등학교를 다녔었는데, 그 때 운동회에서 모습을 드러내서 포스를 뽐냈다고 한다. 헬기장 및 동편활주로 반환 이전에 이 근처에 살고 있거나 혹은 [[카투사]]로 이 기지에 배치 되었다면 [[UH-60]] 계열의 헬기들[* UH-60L/M 기본형, UH-60Q MEDEVAC(노랑색 줄에 적십자 마크), EH-60(주한미군에 배치된 적이 있었다.), 공군의 MH-60G(공중급유 프로브 장착) 등. 가끔 대한민국 국군 소속의 UH-60 들도 이착륙했으며, 1990년대 중반까지는 UH-60A도 배치되어 있었으며 196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는 UH-1H이 배치되어 있었다.]을 자주 볼 수 있었으며, 가끔씩 [[CH-47]], [[AH-64]], [[OH-58]] 그리고 잘 착륙하지는 않지만 주한미해군 소속 소해헬기인 [[CH-53|MH-53E]]도 헬기장 상공을 가깝게 날아다니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. 2000년대 초반까지는 주한미공군의 MH-53J도 가끔씩 이착륙했다. 이 외에도 훈련 일정에 따라 [[주일미군]] 또는 한반도 인근 해역에 배치된 [[항공모함]]이나 [[상륙함]], [[호위함]], [[구축함]]의 [[SH-60]], [[AH-1|AH-1W]], [[UH-1#s-4.9|UH-1Y]], [[CH-46]], [[CH-53]], [[SH-3]], [[V-22]] 등 국내에서 보기 힘든 레어한 헬기들도 볼 수 있었고, 아주 드물게는 [[대한민국 국군]]의 [[UH-1#s-4.7|UH-1H]], [[KUH-1]], [[슈퍼링스|Lynx]] 등도 이착륙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. 미국 영토으로 취급되는 미군 기지이니 만큼 모든 결제는 [[미국 달러|달러화]]만 받는다. 카드의 경우 [[비자카드]]나 [[마스터카드]] 등 국제결제를 지원하는 카드만 결제 가능하다. 그래서 미리 달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. 한국인 대상 출입증은 한정된 수량만 발급하며 신원이 확실하고 주한미군 조직에 끈이 있어야만 받을 수 있다. 에버그린 골프장의 주요 이용객들도 [[미군]]이 아닌 출입증을 발급받은 대구 시민이며 골프장 옆 에버그린 [[레스토랑]] 또한 [[한국인]] 손님이 주요 수입원이다. 레스토랑이 뷔페로 운영되는 일요일에는 가족들을 데리고 식사하러 온 대구 시민들을 심심찮게 목격할 수 있다.[* 캠프 워커 기지출입처에서 일하던 주한미군에 고용된 한국인 근로자가 이 미군 부대 출입증을 팔아먹다가 미 육군 범죄수사처에 걸려서 검찰에 고발당한 사례도 있다. [[https://m.hani.co.kr/arti/area/area_general/516116.html#]]][* [[양준혁]]이 현역시절 지인으로부터 받은 미군부대 출입증을 이용해 부대식당에서 식사를 즐겼다고 한다.] 다만 출입증으로 방문한 한국인은 허가받은 구역(골프장, 식당 등)을 제외하고는 입장이 불가하며 이를 위반했을 시 출입증 갱신에 불이익이 있다. 또한 되도록 기지 내에서 도보가 아닌 차량으로 이동할 것을 요구받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